이번 선거는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를 이끌 회장·부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선거인수는 2만2천여명으로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투표와 현장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인은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와 PC를 통해 선거인별 고유URL로 접속해 본인 확인 정보를 입력하므로 대리투표, 이중투표 등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번선거에서 온라인투표(K-Voting) 서비스는 대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원한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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