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10시 41분께 안동시 예안면 인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59.4㎡와 내부 가재도구, 근처 산림 0.1㏊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989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안동소방서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손병현기자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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