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 주주총회

현대제철이 오는 3월 17일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회사측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주총 일정을 확정하면서 주총 안건으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부의를 결정했다.

이번 주총에서 강학서<사진>사장은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현대제철 이사회는 사내이사 4인과 사외이사 5인으로 구성돼 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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