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천526·대구 1천320가구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오는 3월, 대구·경북 아파트 입주가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경북지역 입주 예정 물량은 김천 혁신도시 `부영 사랑으로 1단지` 916가구를 비롯한 2천526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대구는 1천320가구로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고, 광주(1천106가구), 충남(992가구), 부산(715가구), 전남(668가구), 제주(561가구), 충북(156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안찬규기자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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