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난 11일 운영위원회 워크숍에서는 협의회의 현안과제를 도출, 핵심과제별 우선순위를 선정한 바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토론 결과를 토대로 3개의 분과위원회별로 2017년 활동계획 및 공동실천과제를 수립하고 발표했다.
특히, 고령군이 `2017 올해의 관광도시`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협의회가 민간중심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단체로 발전해 최종적으로는 고령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주문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