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고향의 맛과 정성을 담은 최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이 손안에서 접할 수 있는 새로운 홍보·마케팅 전략이다.
인터넷시대의 최대의 강점인 시간적 제한이 없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는 모바일을 통해 쌀, 곶감, 한우 및 과일세트는 물론 상주쌀을 가공해 만든 달콤한 한과, 흑미조청, 초콜릿, 건강에 좋은 헴프씨드오일, 꿀, 황태, 조미김 등 다양한 품목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상주쌀 12t, 곶감 10t이 미국으로 선적되는 유통현장도 고스란히 담아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더할 수 있게 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