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올해 13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의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하수도 ◆보안등 ◆단지 내 도로 등 아파트의 공용시설에 대한 보수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해마다 꾸준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도 1억6천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13개 단지에 대한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위험시설물인 담장·옹벽·지반 보수와 생활불편 사항인 하수도 및 보안등 교체 사업, 어린이놀이터 시설 교체 등이 입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윤광석기자

    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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