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열두 번째 열리는 이날 행사는 대화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김도윤 학예연구사가`관음보살`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관세음보살, 관자재보살로도 불리는 관음보살은 자비심이 아주 큰 보살로 주로 아미타불 옆에서 시련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는 보살이다.
김도윤 연구사는 이같은 관음보살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흥미롭게 설명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민은 박물관 누리집 신청 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