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발표에 나선 나영완 대표는 “산딸기수출영농조합법인의 목표인 전량 일본 수출을 추진하고 경영비 30%를 절감했다”며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일본 딸기 품종 전문가 아오끼(52)씨를 노곡리에 상주시켜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규오 농업지원과장은 “현장 중심교육으로 회원 역량 강화와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선진농장 벤치마킹과 전문교육 이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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