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양순용 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 신현수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비롯한 대학 및 현대중공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추진 중인 중공업융합기술공학과 운영 회의를 가졌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신산학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맞춤형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핵심기술 분야의 공동개발과 사업화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학령인구의 감소, 조선 산업의 위기 등 어려운 주변여건을 상호협력을 통해 극복할 방침이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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