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성(사회·봉사부문),추연석(새마을부문), 배재욱(문화·체육부문), 이정숙(효행부문), 어온석(산업부문)
대구 달성군이 최근 군청 8층 상황실에서 제21회 달성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회봉사·새마을·문화체육·효행·산업부문 달성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

이날 달성군민상심사위는 사회봉사 부문에 서효성(40)씨를 비롯해서 추연석(46)씨가 새마을, 배재욱(53)씨가 문화·체육, 이정숙(51·여)씨가 효행, 어온석(64)씨가 산업부문 등에서 각각 대상자로 선정됐다.

달성군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 등 각 분야에서 향토의 명예와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묵묵히 일해 온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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