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와 함께 NIE(신문활용교육) 워크북인 `재난안전교육 패스포트`의 대상 수상자로 초등부문 김동주(경산 진량초 5)군, 중등부문 김현빈(울산 중앙중 2)양, 고등부문 김사빈(울산 외국어고 2)양을 27일 각각 선정·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김유나(제주 백록초 6), 권우택(서울 광운중 3), 김미정(대전 서일여고 1) 학생이, 우수상에는 윤휘서(대구 동성초 4), 박진아(청주 봉정초 2), 노하경(익산 진경여중 3), 김유진(서울 진선여중 3), 이채은(경주 안강여고 1), 라윤경(대구 송현여고 1)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단체상에는 논산 내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 28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말 수상자 학교별로 갖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및 문화상품권(장려상, 5만원)이, 단체상에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포스코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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