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기능이 낮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독감에 걸리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의료기관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접종 받을 것과 예방접종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백신을 사업시행 전까지 의료기관과 보건기관에 배송해 안정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