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4일 민생 현장을 둘러보며 훈훈한 명절 보내기에 앞장섰다.

박 시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와 동김천청년회의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귀성객들에게 음료봉사를 하는 김천역과 KTX김천·구미역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귀성객들에게 음료를 전하며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천시 재난종합상황실을 찾아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려고 비상근무를 하는 시청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