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6회 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4회 유소년 전국승마대회`에서 1, 2위를 차지한 윤근호(오른쪽), 이승희 학생이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구미시에서 열린 `제46회 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4회 유소년 전국승마대회`에서 상주국제승마장 소속 윤근호, 이승희 학생이 중등부 1,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윤근호(상주중 3년) 학생은 일반 학생부 장애물 D class 투페이스와 D class 중등부 경기에서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승희(청주 경덕중 2년) 학생도 유소년 장애물 60 class에서 중등부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상주시 관계자는 “미래 우수 승마선수 발굴과 말 관련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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