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운항은 다음 달 4, 10, 11일 지원되며, 공암(가라골·공수리)방면은 K-water 운문권관리단에서, 오진(먹방)방면은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에서 편의를 제공한다.
<사진> 김면수 K-water 운문권관리단장은 “운문댐은 댐 건설 이후 매년 성묘객을 위한 선박 운항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문권관리단(054-370-7214) 또는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054-370-6348)로 문의하면 된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