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805명이 응시한 이번 검정고시는 1천382명이 합격해 76.6%의 합격률을 보였다.
특히 초졸에서는 전모(71·여)씨, 중졸은 정모(72)씨, 고졸은 이모(76)씨가 최고령 합격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고령자도 다수 합격했다.
합격증서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시 교육청 민원실에서 교부하고,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25일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청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주민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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