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지역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6 도로를 달리는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도 큰 호응을 얻은 이 프로그램은 한국도로공사 연구원이 강의를 맡아 4회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체험교실은 △물방울고속도로 만들기 △모래를 이용한 터널(아치) 만들기 △맥포머스와 4D프레임을 이용한 교량 만들기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견학을 통해 도로에 관련된 과학적 원리를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4일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gcsm.kr)에서 할 수 있으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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