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드림스타트가 25일부터 26일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3~6학년 초등학생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IT체험과 디지털교육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국제IT체험행사라`는 주제로 드림스타트사업 홍보는 물론, 평소 접하기 어려운 IT장비와 디지털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아동들의 상상력과 두뇌발전,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어린이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로봇 조종과 레크리에이션, 4D가상현실 체험 등 21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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