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보건소(소장 우형래)는 구강보건의 달을 맞아 27일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6살에 만나는 평생 건강 친9`란 슬로건 아래 구강보건사업 홍보 캠페인과 함께 `테마가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공무원과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문 인력 등 30여 명이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하며, 사용법을 설명하고 평생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임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이같은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뿐만 아니라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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