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의 5월 재능기부로 실시된 봉사활동은 지역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담장 벽에 경찰홍보 캐릭터인 포돌이 포순이 벽화를 직접 그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청도의 주요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삼신리 지역 주민들은 “밝고 든든한 포돌이 포순이 벽화로 인해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이 될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많은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입을 모았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