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도주 후 동구 신천동 소재 지인의 집에 숨어 있다가 잠시 외출 후 다시 돌아가던 중 잠복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음주 운전으로 세 차례 적발됐으며, 2013년 면허를 취소당했다가 지난해 다시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위드마크 방식`으로 A씨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0.08%로 단속 당시 농도가 산정됐다.
/심상선기자
A씨는 도주 후 동구 신천동 소재 지인의 집에 숨어 있다가 잠시 외출 후 다시 돌아가던 중 잠복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음주 운전으로 세 차례 적발됐으며, 2013년 면허를 취소당했다가 지난해 다시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위드마크 방식`으로 A씨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0.08%로 단속 당시 농도가 산정됐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