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새누리당 김정재(포항북) 당선인이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가졌다.
▲ 지난 15일 새누리당 김정재(포항북) 당선인이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가졌다.

20대총선 당선인들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이 지난 주말 잇달아 열렸다.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15일 해단식에서 “전국 3위 득표율로 당선될 수 있도록 해준 지역민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한표 한표에 담긴 소중한 뜻을 헤아려 지역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8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당선인사 및 지역발전 논의`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새누리당 김정재(포항북) 당선인도 같은 날 해단식을 갖고 “대구경북 유일이며 포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으로서 새누리당 개혁의 아이콘이 되어 새누리당이 다시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8일 오전 11시 포항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 지난 15일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왼쪽) 당선인이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가졌다.
▲ 지난 15일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왼쪽) 당선인이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가졌다.

새누리당 김종태(상주·군위·의성·청송)의원은 같은날 청송군선거사무소에서 해단식을 갖고 “전국 최다 득표율을 기록해 주신 군민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선거는 저 김종태의 승리가 아닌 우리 청송군민의 승리이고 이제 다시한번 군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최교일(영주·문경·예천)당선인은 같은날 예천사무실에서의 해단식에서 “선거운동기간 열심히 뛰어준 예천군 선대위 선거운동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거운동기간 밝혔던 각종 공약을 꼭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이창형·정안진·김종철기자

    이창형·정안진·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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