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구성재

무소속 구성재 달성군 후보는 11일 화원과 다사에서 거리유세로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구 후보는 “지난 7년간 달성군내 곳곳을 다니며 군민들과 함께 준비한 공약들을 군민들과 함께 펼쳐나가고 싶다”면서“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정치를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구지하철 1~2호선 연장, 대구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업단지 대기업 유치, 대구교도소 이전 후적지 `도심광장 문화 테마파크` 조성, 매곡·문산 취수원의 낙동강 상류 이전, 명문고 유치, 선진 보육시스템, 기초노령연금과 최저시급 인상, 장애인 자립기반 강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