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조기석

더불어민주당 조기석(시당 위원장) 달성군 후보는 7일 그동안 유세를 집중적으로 펼치지 못했던 달성군 외곽지역인 현풍면, 유가면, 가창면, 구지면 등을 빠짐없이 다니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다. 이날 오전 조 후보는 지하철 2호선 대실역에서 비가 오고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유세차에서 내려 역사로 이동해 출근하는 유권자들과 만나 일일이 명함을 건네며 아침인사를 실시했다.

조 후보는 “유권자가 있는 곳과 찾아주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겠다”면서“왜 자기지역에는 현수막만 걸어두고 유세를 하러 오지 않느냐고 항의하는 시민을 위해서라도 빠짐없이 지역을 돌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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