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대구경북지부 북부지회는 27일 오후 3시 안동 이마트와 홈플러스 앞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풀무원 제품 불매운동` 집회를 열었다. 북부지회는 “풀무원이 하청 물류업체 화물차량에 `화물연대`명칭을 적시하지 못하게 한다”며 강력히 항의했다. 안동/권기웅기자

    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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