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명 추첨… 푸짐한 경품

경북지방우정청은 내년 1월 22일까지 우체국 스마트폰뱅킹, 퍼즐적금 신규 가입 고객 등 3천여명을 추첨해 최고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체국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퍼즐적금, 다드림적금 등을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우체국 공식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서 새해다짐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월29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와 우체국스마트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자 메시지가 전달된다.

우체국 스마트뱅킹은 예금조회 및 이체, 보험료 조회 및 납입을 편리하게 처리하고 경조금배달서비스와 공과금납부도 가능하며 대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타행이체, CD/ATM기 인출 등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특히 재미있는 퍼즐을 풀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스마트 퍼즐적금은 최고 3.2% 고금리를 제공하고 자동이체 등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대혜택이 많은 다드림 적금은 최고 3%까지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경북지방우정청 김도형 예금영업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금융 환경에서 IT와 금융을 결합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 `작심 365일 똑똑하게 새해시작 똑똑한 새해맞이 우체국 스마트금융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 (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 고객센터(1599-1900, 1588-19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