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포항시 북구 옛 기쁨의교회 복지관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20분만에 진화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준혁기자
▲ 26일 포항시 북구 옛 기쁨의교회 복지관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20분만에 진화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준혁기자
26일 오전 8시 52분께 포항시 북구 옛 기쁨의교회 복지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옥상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여분만에 완전진화됐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접 불꽃이 인근 파이프관에 옮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액과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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