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관리 공모 선정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관장 권대근)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중앙자활센터에서 주관한 2015년 제2회 복지-고용-금융 자활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례관리, 자산형성사업인 내일키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여 경제적 탈빈곤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참떡사업 등 8개의 자활근로사업과 함께 1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권대근 관장은 “포항시의 담당자, 사례관리 담당자 그리고 사업의 참여자분들이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라고 밝혔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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