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포스코건설의 전주 에코시티 더샵 모델하우스에 몰린 내방객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대전과 전주에서 분양한 `관저 더샵`과 `에코시티 더샵`이 나란히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한 대전 `관저 더샵`1순위 청약접수 결과 71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천574명이 몰려 평균 27.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84㎡는 360가구 모집에 1만5천856명이 몰려 44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청약접수를 진행한 에코시티 더샵은 5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5천333명이 청약해 평균 50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84㎡B형은 76가구 모집에 1만500명이 청약해 138대 1의 최고 경쟁률을보였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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