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한국동서발전,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파워플랜트 엔지니어링 컨퍼런스 2015`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김재원 한전기술 플랜트본부장, 이석구 한국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 한종훈 서울대학교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 소장, 전기발전 및 엔지니어링 산업계·학계 인사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환올해는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도 함께 참가해 `고부가 엔지니어링과 시스템엔지니어링`을 주제로 발전플랜트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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