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매입 95% 이상 확보
토지계약금도 지급 완료
전용면적 74㎡, 84㎡
6개동 423가구 규모
학군·교통 등 최적지 자랑

▲ 대구 수성구 경신고 옆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범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대구에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잇따라 조합원 모집에 나서는 가운데 경신고 옆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어`가 눈길을 끈다.

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 현대엔지니어링(주)가 참여하는 `힐스테이트 범어`는 토지 계약을 95% 이상 완료하고 토지계약금도 지급이 완료된 상태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대구 수성학군 최고의 입지인 경신고 등을 주위에 두고 있는데다 사업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프리미엄까지 포함돼 황금동에 이어 또 한번 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2층 6개동에 모두 423가구 규모로 지역민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74㎡, 84㎡로 구성됐고 주변 시세보다 낮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 경신고는 물론 경동초, 경신중, 정화여중·고, 대구여고, 경북고, 대구과학고 등의 명문학교와 학원가가 가까이 있으며 범어공원과 수성구민운동장, 대구 어린이대공원, 두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와 체력단련장이 단지 인근에 조성돼 있는 등 주거쾌적성도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이 도보 3분대이고 범어로데오타운과 먹자거리가 형성돼 있는 범어동 중심상권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이마트 만촌점은 물론이고 동대구역에 조성되는 신세계백화점이 가까이 있어 이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범어`는 교육, 건강, 친환경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친수공간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중앙정원,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키즈스테이션 등이 조성된다.

여기에다 독서실과 문고,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다목적 연회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등 명문학군에 걸맞은 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소음차단 및 방음·단열효과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기능까지 있는 현관중문, 4-Bay 혁신설계와 팬트리, 알파룸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 빌트인 쌀 냉장고도 적용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범어 홍보 담당자는“경신고 바로 옆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프리미엄에 토지매입의 95% 이상 확보로 사업안전성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주기 때문에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당연히 황금동의 성공을 넘어 대구의 주택역사의 신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또는 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자, 만 19세 이상 가구주에 한해 조합원 자격을 주고 홍보관은 대구 동구 신암3동 242-37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053)741-0074.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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