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9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이병환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목한 가정 만들기`도민참여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퇴색돼 가는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녀·부부간의 바람직한 대화 방법 등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박수희 행복창조연구소장이 인간관계를 증진시키는 대화법,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글로벌 리더로 자녀 키우기 등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즐거운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했다.

/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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