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韓日 정상회담 제의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공식 방한한다”며 “리 총리는 방한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과의 양자회담을 비롯,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면담과 리셉션 참석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리 총리는) 이와 별도로 방한 기간 중 제6차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중일 정상회담의 정확한 날짜는 3국 간 조율 중으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안재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