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의 더샵 통합광고 한 장면.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2015년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 더샵은 지난 18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5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평가 받게 됐다.

입주자 180명과 전문가 20명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서울 상도동 더샵 △인천 송도 더샵 그린워크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울산 문수산 더샵 △전북 익산 더샵 등 8개 단지 총 6천280가구가 사용품질과 감설품질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한국표준협회는 2009년부터 매년 입주 5년 이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입주민과 전문가들이 성능, 내구성, 접근성 등 사용품질과 이미지, 쾌적성, 심미성 등 감성품질을 평가해 한국품질만족지수를 발표해왔다.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은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해준 입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앞선 생각,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입주민들의 삶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이 2002년부터 사용해온 `더샵(The Sharp)`은 `헤아림`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과 안전, 자연친화성을 최우선에 두고 친환경 녹색아파트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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