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곶감이야기` 출품 영예

▲ 제4회 상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은 이재호씨의 작품 `상주 곶감이야기`./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시가 개최한`제4회 상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전광역시 이재호씨의 출품작 `상주 곶감이야기`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주 곶감이야기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을 모티브로 상주의 곶감과 호랑이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은과 동을 이용한 주물기법으로 생활용품(열쇠고리, 명함꽂이, 돋보기, 종이칼)을 단아하고 아름답게 표현했다.

은상에는 `공갈못 연가`(상주시 신이수), 동상에는 `장미 악세사리`(상주시 이경숙), `무전력 스마트폰 스피커`(문경시 조미연), 장려상에는 `가죽동전지갑`(구미시 육정림) 등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상주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하고 필요시 관광기념품 판매소 등에서 전시, 판매 할 예정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