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목<사진>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번역학전공)가 지난 18일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서정목교수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인증패와 증서를 받았다.

대한민국신지식인총연합회에서는 매년 학력에 상관없이 지식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하고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혁신하는 사람을 신지식인으로 발굴하고 이에 인증을 부여한다.

서 교수는 한국인 교수로서 중국학생들을 위해 중국어로 영어수업을 한 점 등이 인정받았다.

선발 분야로는 경영, 교육, 근로, 농업, 문화예술, 벤처, 어업, 자영업, 중소기업, 특허, 공무원, 기타 분야가 있으며 서정목 교수는 교육분야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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