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수입 등 우수 `가 등급` 받아
전국 334곳 지방공기업 대상 실시

▲ 문경관광진흥공단 관계자들이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공기업 선정`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최석홍)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이번 경영평가는 전국 334개 지방공기업(광역 60, 기초 274)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문경관광진흥공단은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경영평가에서 사업수입, 1인당시설관리실적, 안전사고발생건수, 대행사업비절감률, 사업수지비율 등 경영성과 분야와 경영층의 리더십, 고객 및 윤리경영, 조직관리, 재난안전관리 등 경영시스템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으며 `평점 93점`을 획득, 최우수공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사업별 경영목표의 명확한 설정으로 책임경영체계 구축, 고객만족도향상을 위해 현장중심의 CS교육 강화, 일하는 조직으로의 직제(6팀) 개편 등 경영혁신을 향해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로 분석됐다.

/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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