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행사장은 의류와 육아용품, 도서, 잡화 등을 알뜰마당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영만 군수와 김윤진 의장, 군위성당 사회복지원, 경찰서 협력 위원, 다문화가족, 시장상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나눔실천과 서로 이해를 돕기 위한 계기로 마련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의미를 더했다.
김영만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아주신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화합을 위해 많은 주민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