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포항 야구동호인들의 주말 야구리그가 `경북매일신문 사장기 포항야구리그`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국민생활체육 포항야구연합회(회장 이성우)와 경북매일신문(사장 최윤채)은 업무협약을 맺고 `2015 경북매일신문 사장기 포항리그 야구대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포항에는 국제경기를 할 수 있는 포항야구장을 비롯해 생활체육야구장과 곡강야구장 등 전국 최고의 야구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포항생활체육야구협회에 등록된 동호인 클럽만 72개, 동호인 수도 3천여명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열기가 높습니다. 포항야구리그는 오는 26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주말리그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주말마다 포항지역 야구장을 찾는다면 동호인들의 멋진 야구경기를 항상 관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동호인 클럽에 가입하면 직접 야구 경기에 참여해 야구의 묘미를 즐기며 건강도 다질 수 있습니다. 경북매일은 생활체육을 통한 국민건강증진 및 야구 동호인 저변확대, 클럽간 교류기회제공, 야구리그활성화를 통한 선진형 스포츠클럽 조기정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5년 경북매일신문 사장기 포항야구리그대회

△개막식= 4월 26일 오전 11시 포항야구장

△기 간= 2015년 4월 ~ 11월까지(8개월간)

△장 소= 포항야구장, 포항생활체육야구장, 곡강 1·2구장

△주 최= 경북매일신문

△주 관= 국민생활체육 포항시야구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