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분복위는 의정 활동의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대구시의회 의정 자문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9개 분야(법률, 회계, 문화, 복지, 체육, 관광, 사회복지, 장애인, 어르신 복지)에서 모두 10명의 전문가를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문복위는 앞으로 2년간 이들 자문위원들을 통해 의회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지방자치 발전, 기타 의회가 요청하는 사항 등에 관하여 조언을 받을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