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하능식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이사가 발제를 맡고, 토론자로는 좌장인 신종렬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를 비롯해 주만수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 배진환 안전행정부 지방세제정책관, 안도걸 기획재정부 행정예산심의관, 김영한 서울특별시 재무국장, 김교식 경상북도 세정담당관, 조계근 강원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현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조원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세미나를 통해 이제부터 실현 가능한 여러 방안을 놓고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검토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면서 “국가 및 지방사무 조정 등 국세 지방세 비율 조정에 따르는 부수적인 사안들도 구체적으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재휘기자 ajh-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