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이재윤, 이하 전아연)가 1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대구시 중구 대백프라자 동편 신천둔치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도농간 직거래장터를 연다.

행사에는 대구 경북의 농산물뿐만 아니라 전남, 전북, 강원도 등의 지역 특산물들이 행사장을 채울 예정이다. 직거래장터에서는 각 시·군에서 추천한 단위아파트 부녀회와 농민지도자간 자매결연행사와 함께 아파트 공동체문화 조성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