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등 5개 대학 동참
도는 경북을 찾은 각국 학생들의 소셜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해 서로간의 정보공유와 생활편의 제공은 물론, 경북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시행, 그리고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에 친경북 인재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북 정책실현의 소통창구로 활용하고자 이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경산지역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대학이 소재한 청년문화 창의의 메카로서 청년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간다면 지식, 산업, 문화 등에 다양한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