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서 5일부터 사흘간
명절 연휴 하루 수만명이 오고가는 동대구역 광장에 DGB무빙뱅크를 운영하며, 4명의 직원이 근무해 고객 편의를 돕는다.
현금 입출금, 송금, 카드 및 통장 분실 및 훼손 시 재발급 업무 등 일반 영업점의 평일 금융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가 진행되며, 명절 기간 필요한 신권 교환도 가능하다.
올해 첫 실시되는 대체공휴일인 10일은 대구은행 전 영업점이 휴무에 들어가며, 고객의 금융거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구은행 본점 주차장에 DGB무빙뱅크를 설치해 평일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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