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4일까지 성수 식품 합동단속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물가안정을 위한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 점검한다.

공중·식품위생 감시원과 합동으로 재래시장 및 대형유통판매업소 등에 판매 중인 성수 식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병행시행하고 위반제품은 즉시 회수 폐기조치 및 관련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시행한다.

또한, 부정축산물 특별 단속반을 운영 식육포장처리업, 식육 즉석판매가공업, 식육판매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축산물운반업 등 관내 축산물취급업소를 점검한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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