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경북우정청은 지난해 3월부터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우체국마다 하트모양의 저금통과 후원신청서를 비치하고 `사랑의 동전 모으기`캠페인을 펼쳐 지난해에만 1천477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와 올해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급식비는 모두 2천437만원에 달한다.
이 모금액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가 운영하는 방학교실을 찾는 저소득가정, 결식아동 2천여명을 위한 급식비로 사용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이에 앞서 경북우정청은 지난해 3월부터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우체국마다 하트모양의 저금통과 후원신청서를 비치하고 `사랑의 동전 모으기`캠페인을 펼쳐 지난해에만 1천477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와 올해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급식비는 모두 2천437만원에 달한다.
이 모금액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가 운영하는 방학교실을 찾는 저소득가정, 결식아동 2천여명을 위한 급식비로 사용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