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명지 의장, 하중환 부의장
달성군의회는 8일 제229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3선의 채명지(다사읍, 하빈면) 의원을, 부의장에는 하중환(화원읍, 가창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회는 이어 개원식을 갖고 공식적인 제7대의회의 임기를 시작했다.

채명지 의장은 “`군민중심으로 현장에서 소통하고 상생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낮은 자세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실천할 것”이라며 “의정사에 남길만한 성실한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달성/박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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