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주민 토지보상금 횡령사건을 수사 중인 경주경찰서는 2일 피의자인 전 건설지원과장 김모(51)씨의 결재선상에 있던 부장 등 직원 6명을 업무상배임 혐의로 입건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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