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대호텔 야외수영장
21일 개장, 투숙객 50%할인

도심의 뜨거운 열기를 피해 시원하고 여유로운 여름 휴식을 꿈꾼다면 경주현대호텔로 가보자.

보문호수의 푸른 녹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은 오는 21일 개장해 가족, 연인, 친구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8월31일까지 운영된다. 7월1~18일, 8월25~31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극성수기 기간인 7월19일~8월24일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요금은 대인 1만8천원, 소인 1만5천원이며 극성수기 기간에는 대인 3만5천원, 소인 3만원이다.

호텔 투숙객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7월19일부터 8월17일까지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야간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50명은 19시부터 21시까지 로맨틱한 야간 수영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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